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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가지 고집

첫번째 고집
"갓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하는 것이 식당의 기본이다"
밥을 미리지어, 스텐리스 그릇에 담아놓으면 눌러붙어 맛없는 밥이 됩니다.
아무리 고생스러워도 갓 지어낸 밥을 대접하는 것이 식당의 가장 기본이라 여기고, 밥맛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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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고집
"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"
고집돌우럭은 자연산 해산물을 공급하며, 해녀인 김승년 어머니가 속하신 서귀포 위미리 어촌계와 독점계약을 통해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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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고집
"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"
고집돌우럭은 음식의 모양새와 담는그릇,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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