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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가지 고집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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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고집

"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으로 대접하는 것"

어머님이 어릴적 물질하러 나가면서 집에 있는 밥과 반찬들을 소쿠리에 담아 나갔었던,

​바닷가에 흔한 식재료인 해초와 쌈들로 건강한 식단과 제주의 보양식인 우럭조림. 그 자체만으로도 제주의 맛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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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고집

"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"

고집돌우럭은 자연산 해산물을 공급하며, 해녀인 김승년 어머니가 속하신 서귀포 위미리 어촌계와 독점계약을 통해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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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고집

"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"

고집돌우럭은 음식의 모양새와 담는그릇,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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