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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집돌우럭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제주 결식아동 지원사업 '밥먹언? 프로젝트'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제주도내 결식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'밥먹언'은 '밥 먹었니'를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던 제주사람들의 따듯한 문화입니다.
'밥먹언?' 프로젝트 그 후 이야기,
밥먹언프로젝트로 아이들이 고집돌우럭으로 보낸 따듯한 편지
겨울방학 때 결식아동들에게 밀키트가 전달되고 난 후 , 아이들이 고집돌우럭으로 보내준 따듯한 편지를 나누고자 합니다.
고집돌우럭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
밥먹언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고집돌우럭은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는 더 선한 에너지를 나누고자 해요.
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더욱 열심히 잘 하는 고집돌우럭이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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